김주영 한의협 약무이사, 금감원 앞 1인 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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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 피해자 4주 치료중단 아파도 참아야 하는가!”
홍주의 회장 1인 시위 격려, “환자 진료권 보장에 최선”

  • 김주영 대한한의사협회 약무이사가 교통사고 피해자의 진료권을 외면하는 나쁜 규제의 철폐를 촉구하는 1인 시위를 이어갔다.

김 이사는 23일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대로에 소재하고 있는 금융감독원 앞에서 오전 8시부터 9시까지 “4주 치료중단 아파도 참아야 되냐!”는 머리띠 및 어깨띠를 두른데 이어 “교통사고 피해자 치료 외면하는 금감원을 규탄한다”는 내용의 판넬을 들고 시위에 나섰다.

이날 시위에 나선 김 이사는 “교통사고 피해 환자의 경우 건강을 회복할 때까지 의료인의 적절한 진단과 처치에 따라 충분한 치료를 받는 것이 당연한 권리임에도 불구하고, 4주 후 치료를 중단케 할 수 있는 기준을 강요하고 있는 것은 매우 불합리한 규제”라고 지적했다.

김 이사는 또 “교통사고 피해 환자의 특성과 증상 정도, 치료경과 등에 따라 치료기간이 달라질 수 있음에도 이를 획일적 잣대로 치료기간을 제한하려는 것은 환자의 의료선택권을 박탈하는 잘못된 행태”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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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날 홍주의 회장은 금융감독원 앞에서 펼쳐지고 있는 김주영 이사의 1인 시위 현장을 방문, 환자들의 진료권 보장을 확보하기 위한 투쟁을 격려했다.

하재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