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병수 회장 재선, 저널 발간 및 약침학 교과서 개편 추진
제27회 대한약침학회, 제4회 사)약침학회 정기 대의원 총회
대한약침학회는 17일 본 학회 강당에서 제27회 정기대의원 총회를 열고 신임 회장 선출을 통해 현 안병수 회장을 만장일치로 유임키로 한데 이어 약침학 저널 JoP 발간, 약침학 교과서 개편, 신규 한약제제 개발 기초 연구 등을 통해 학회의 내실있는 발전을 추진키로 했다.
계속된 총회에서는 약침학 저널인 JoP(Journal of Pharmacopuncture) 연 4회(3, 6, 9, 12월) 발간을 통한 약침의 안전성·안정성·유효성 데이터 구축 강화, 프리모순환계를 이용한 한의약의 과학적 입증을 위한 기초연구 지원, 유라시아 전통의학센터 활성화 및 브라질 보건의료 개선 등의 해외보건증진 사업, 약침기초 강좌 및 질환별 특화강좌 기획을 통한 보수교육의 내실화 등 2019년도 사업계획 수립과 이를 위한 예산 9억1300만원을 책정했다.
또한 지난 제25회 정기대의원총회에서 회원의 자격이 제명된 전 대한약침학회 강대인 회장이 본 학회를 대상으로 당시의 총회에 대한 취소 소송을 제기한 것과 관련, 다시한번 대의원총회에서 강 전회장의 회원 자격을 제명하는 재의결을 회원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
특히 이에 앞서 개최된 사단법인 약침학회(회장 강인정) 제4회 정기대의원총회에서는 세계 각국에서 400여명 이상의 학자 및 전문가들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약침학회 국제학술대회인 ‘iSAMS’(International Scientific Acupuncture & Meridian Studies)를 올 10월 서울에서 개최해 약침과 한의학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기로 했다.
이와 함께 약침학의 국제적 저널인 JAMS(Journal of Acupuncture and Meridian Studies)를 연6회(2, 4, 6, 8, 10, 12월) 발간키로 했고, 남북 학술교류 사업 추진과 굿닥터스나눔단의 활발한 운영을 통해 의료소외 지역의 불우이웃들에 대한 의료봉사를 실천키로 하는 등 2019년도 사업계획 수립과 예산 4억880만원을 편성했다.
또한 임청산(의장), 김태식·김석근(부의장) 등 의장단을 선출한데 이어 ‘임원 중 회장 및 감사의 사직은 대의원총회의 결의를 받아야 효력을 가지며, 부회장 및 이사의 사직은 이사회의 결의를 받아야 효력을 갖는다’라는 내용으로 정관 시행세칙 제2장 임원의 선거 제4조(사직의 효력시기) ①항을 개정했다.
총회에서는 또 지난 10년간 약침학 저널(JAMS)의 편집위원장을 맡아 학문 발전에큰 공헌을 한 고광섭 교수(서울대 물리학과 명예교수)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한편 사)약침학회 강인정 회장은 “회원들의 높은 관심과 참여 덕분에 지난 해 독일 뮌헨에서 ‘2018 ICMART-iSAMS’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한 것은 물론 ‘JAMS’의 꾸준한 발간으로 대한민국의 한의학과 약침학의 우수성을 폭넓게 전파할 수 있었다”면서 “올해에도 지난 해의 성과를 뛰어 넘는 큰 발전을 이루기 위해 모두가 맡은 바 역할에 최선을 다하자”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