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격의료 시범사업 확대, 글로벌 헬스케어 펀드 본격 투자 등
보건복지부(장관 정진엽·이하 복지부)가 바이오헬스 산업을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육성, 발전시켜 올해 바이오헬스 일자리 76만개, 부가가치 65조원 규모로 확대함으로써 ‘17년까지 바이오헬스산업 세계 7대 강국으로 만들겠다는 정책 목표를 발표했다.
18일 차바이오컴플렉스에서 ‘창조경제와 문화융성을 통한 성장동력 확충’을 주제로 2016년도 업무계획을 대통령에게 보고하는 자리에서 복지부는 ‘일자리 76만개, 부가가치 65조원 규모로의 확대’를 2016년도 정책목표로 제시하고 이를 위한 중점과제로
△한국의료의 세계적 브랜드화
△ICT 융합 기반 의료서비스 창출
△제약·의료기기 산업 미래먹거리로 육성을 꼽았다.
먼저 외국인환자 40만명 유치를 목표로 설정하고 해외진출 의료기관을 141개소에서 155개소로 확대하는 것은 물론 디지털스케어 해외진출을 통해 한국의료를 세계적 브랜드화해 나갈 계획이다.
취약지나 기업 근로자, 만성질환자 등에 대한 원격의료 서비스도 확산 및 의료기관 간 진료정보교류 활성화를 통해 ICT 융합기반 의료서비스를 창출해 나갈 예정이다.
2016년도 원격의료 서비스 참여의원은 148개소(2015년)에서 278개소로, 참여인원은 5천여명에서 1만여명으로 확대한다.
제약·의료기기 산업을 미래먹거리로 육성하기 위해 1,500억원 규모의 글로벌 헬스케어 펀드로 본격적인 투자에 나서고 글로벌 진출 신약에 대한 약가 우대 등 신약개발을 지원한다.
또한 유전자·줄기세포 등 정밀·재생의료 산업을 전략적으로 육성하고 의료기기 R&D에 1,155억원을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2016년 1월 20일 기사등록 : 김대영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