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신문=민보영 기자] 한의치료 의무실이 오는 30일 잠실 올림픽주경기장에서 개최되는 제24회 서울국제휠체어마라톤대회를 위해 설치됐다.
대한스포츠한의학회는 대회 3일 전인 지난 27일부터 오는 29일까지 세계각국의 선수단 및 임원단을 대상으로 오전9시부터 오후 9시까지 로 주·야간진료를 시행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경기 당일인 30일에는 경기 현장에서 의무지원이 이뤄진다. 진료실은 선수단의 숙소인 올림픽파크호텔에서 이뤄지고 있으며 상주 한의사 인력은 2명이다.
서울국제휠체어마라톤대회에는 조직위원회에 신청하고 의무분류를 받은 국내·외 선수가 참가할 수 있으며 종목은 풀·하프·핸드사이클 등이 있다. 매해 총 20개국 1만 7000여명이 참여 중이다.
대한스포츠학회는 지난 2011년 대구세계선수권육상대회, 2014년 인천아시아게임, 2015년 광주유니버시아드대회, 2015년 문경세계군인체육대회에 의무를 지원한 바 있다.
주재공 대한스포츠한의학회 홍보이사는 “선수단 숙소에 한의진료실이 운영되는 건 이번이 처음”이라고 말했다.
2016년 4월 28일 기사등록 : 민보영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