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 클래리시드건조시럽 회수 및 사용중지 조치

[한의신문=강환웅 기자]영유아나 어린이가 주로 먹는 항생제에서 금속 이물질이 검출돼 당국이 해당 제품을 회수하고 사용을 중시시켰다.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는 한국애보트(주)가 수입한 항생제 클래리시드건조시럽 250mg/5mL에서 금속이물이 검출돼 해당 제품을 회수 및 사용중지 조치했다고 지난 25일 밝혔다.

또한 식약처는 사전 예방적 차원에서 제조번호가 다른 클래리시드건조시럽 250mg/5mL에 대해서도 잠정 판매금지 및 사용중지 조치했다.

이번 조치는 조제과정 중 해당 제품에서 금속 이물이 혼입됐다는 약사의 민원이 해당 제약사로 접수된 후 동일 제조번호의 다른 제품을 시험·검사한 결과에서도 금속이물이 검출돼 회수하게 됐으며, 현재 식약처는 한국애보트(주)를 대상으로 금속이물 혼입 원인 등에 대해 조사 중에 있다.

식약처는 의‧약사 등 전문가에게 해당 제품을 다른 대체 치료제로 전환하고, 제품 회수가 적절히 수행될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하는 안전성 서한을 배포하는 한편 해당 제품과 관련성이 의심되는 부작용 발생 등 이상 징후가 있을 경우 즉시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에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2016년 5월 26일 기사등록 : 강환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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