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방업계는 당장 한의학 용어 훔쳐쓰기를 중단하라”

2016.07.20 – 참실련, 치매(痴呆)는 한의학 용어로 양의학과 무관 [민족의학신문=신은주 기자] 참의료실천연합회는 20일 ‘양방업계는 당장 한의학 용어 훔쳐쓰기를 중단하라’는 성명서를 통해 “치매란 1624년 명나라 의사 장개빈이 저술한 의학서적인 경악전서를 통해 기존에 의학계에서 ‘선망(善忘)’, ‘다망(多忘)’등으로 불리던 노인인지기능 저하에 대한 개념을 체계화해 ‘치매(痴呆)’라는…

한의협, 한의원과 의약품용 자하거 추출물 왜곡 보도한 종편채널 ‘강력 대응’

한의의료기관서는 식약처로부터 검증받는 의약품용 자하거 추출물만 사용 문제 장면의 즉각적 삭제·정정 자막방송 요구 및 제약사들과 공동으로 법적 조치 등 추진   [한의신문=강환웅 기자]대한한의사협회(이하 한의협)가 한의원과 의약품용 자하거 추출물과 관련해 왜곡 보도한 방송에 대해 강력한 대응에 나서기로 했다. 한의협은 19일 “건강원과…

“한의학, 암 치료에 면역증가 등 효과”

인터뷰-세계적 암 전문가 MD앤더슨 김의신 박사 2013년 06월 27일 () 11:35:07 김춘호 기자 what@mjmedi.com 한의학에 대한 관심은 세계적으로 뻗어가고 있는 추세다. 대표적인 예가 미국에 있는 다수의 의과대학에서 한의학 강좌를 실시하고 있으며 국제적으로 저명한 암센터인 MD앤더슨에서도 지난 2001년부터 관련과를 개설해 운영하고…

‘치매’가 양방 질환? 300년 전 한의학이 체계화

참실련 “양방 치매 치료, 인지 기능 저하 막는 대증요법에 그쳐” 양방 일부 임상 시험 실패 및 환자 조기 사망도… [한의신문=윤영혜 기자]최근 양의계 일각에서 한의학에 ‘치매’의 정의와 개념이 없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참의료실천연합회(이하 참실련)이 이러한 주장을 적극 반박하고 나섰다. 참실련은…

이언주 의원 “한의사에게 의료기사 지도·감독권 부여해야”

“한의사에게 X-Ray·초음파, 혈액검사기기 등 환자를 진단하는데 있어 필요한 기기” 이언주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2일 국회의원회관 자신의 사무실에서 한의신문과 단독인터뷰를 하고 있다. [한의신문=김승섭·강환웅기자]이언주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2일 ‘한의사 현대의료기기 사용규제 철폐 문제’와 관련, “한의사들에게 의료기사에 대한 지도·감독권을 부여해 주면 되는 것 아니냐”고 말했다.…

中, 13차 5개년 계획 발표 예정…중의약법 공표 가시화

중의약 육성책 장점은 취하되 차별화된 한의약 경쟁력 필요 [한의신문=김대영 기자] 지난 2월 22일 중의약 발전전략 규획 강요를 통해 향후 15년 간 중의약 전반의 발전 방향과 근본지침을 제시한 중국이 조만간 13차 5개년 계획을 발표할 예정이며 중의약법 공표도 올해 내 이뤄질 것이…

한의협, 한약 간독성 문제제기 관련 엉터리 논문 인용한 KBS 소비자 리포트” 언중위 제소

“KBS 자극적 보도가 공영방송의 중요한 부분 훼손…언중위 제소, 한의사 집단 소송 등 조치” [한의신문=민보영 기자] 대한한의사협회(이하 한의협)가 지난 1일 KBS TV 소비자 리포트 ‘속 모르는 한약, 속 타는 소비자’에서 인용한 논문이 “엉터리”라며 반박하고 나섰다. 한의협은 4일 “약인성 간손상 문제를 연구하기…

정형외과 의료소송 4건 중 1건의 원인은 ‘척추수술’

서울성모병원 김양수 교수팀, 의료소송 341건 분석 결과 정형외과 의료소송에서 환자가 이길 확률 40% 평균 배상 청구액은 약 1억8200만원, 인용금액은 평균 5900만원 [한의신문=김대영 기자] ‘척추 수술 공화국’의 원죄일까? 정형외과 의료소송의 4건 중 1건은 ‘척추 수술’이 원인이 돼 제소된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美 의학계,”침 치료, 마취 통증 완화 효과” 증명

[한의신문=민보영 기자] 침 치료가 개두술 등의 수술에 따른 통증을 완화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신경외과 마취과학학회지는 스벤 아스무센 의학박사 등 8명이 지난 3월 게재한 ‘개두술을 위한 마취 상태에서의 침 효과: 메타 분석(Effects of Acupuncture in Anesthesia for Craniotomy: A Meta-Analysis)’ 논문을…

“현대의료기기는 의사의 전유물 아니다”

안기종 대표 ‘환자의 치료 위해서 필요하다면 활용 가능’ 강조 지난 21일 한국의약평론가회가 주최한 ‘의료일원화 왜 해야 하는가’ 정책포럼에서 지정토론자로 나선 안기종 한국환자단체연합회 대표는 “환자운동을 시작한지 10년 정도 됐는데 의료일원화에 대한 환자단체의 입장을 밝히는 것은 오늘 이 자리가 처음”이라며 “그동안 정부와…

참실련, 동아일보에 양약 문제점 지적하는 광고 게재

“국민의 건강·안전 해치는 것 확인된 양의사의 해로운 의료행위는 즉각 중단돼야” 촉구 [한의신문=강환웅 기자]”국민의 건강과 안전을 해치는 것이 확인된 양의사의 해로운 의료행위는 즉각 중단되어야만 합니다.” 참의료실천연합회(이하 참실련)는 23일자 동아일보 10면에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대국민 홍보광고를 게재, 과학적으로 부작용이 검증된 양약을…

한약 ‘온백원’, 대장암 세포 전이 억제효과 ‘입증’

천오포, 길경, 인삼 등 14개 한약재로 구성…암의 증식과 관련된 CXCR4 수용체 억제 확인 윤성우 강동경희대한방병원 교수, 국제학술지 ‘Journal of Integrative Cancer Therapies’에 연구결과 게재 [한의신문=강환웅 기자]전통 한약처방인 ‘온백원(溫白元)’이 대장암 세포의 전이를 억제시킨다는 것이 세포실험을 통해 최초로 밝혀졌다. 윤성우 강동경희대학교한방병원 한방암센터…

심평원 자보 심사 강화…시스템 개발에 109억 원

자보·건보·비급여 심사 정보 실시간 공유 체계 개발 [한의신문=윤영혜 기자]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하 심평원)이 자동차보험 심사 시스템에 109억 원의 예산을 투입, 의료기관에 대한 모니터링을 강화할 예정이다. 심평원은 최근 ‘자동차보험 차세대 심사시스템 구축 용역’을 발주, 22개월간 약 109억 원을 투입할 예정인 것으로 확인됐다. 차세대 심사시스템의…

한의협 “양방의 의료기기업체 직원 수술 참여 방지할 실질적 대책 마련”촉구

양의사들이 의료기기 및 수술실 내의 정보를 독점하는 구조가 폐해 유발시켜 한의사 의료기기 사용, 수술실 CCTV 설치 등 실질적 해결책 될 수 있을 것 [한의신문=강환웅 기자]최근 한 언론사를 통해 서울 강남의 한 유명 정형외과에서 의료기기 납품업체 직원들이 수술실에서 수술복을 입고 환자들에게…

제약업체에 ‘빵 셔틀’ 시킨 갑질 양의사 무더기 적발

상품권 깡·카드 할인 등 45억 상당 리베이트 혐의 불구속 입건 운전기사·자녀 등하교·휴대폰 개통 등 ‘노예 수준’ 영업 활동 [한의신문=윤영혜 기자]자사 의약품을 처방해 주는 대가로 불법으로 금품을 제공한 제약회사 임직원과 이를 수수한 양의사들이 무더기로 검거됐다. 일부 양의사는 우월적 지위를 이용해 제약…

한국, 의약품 부작용 100만명당 발생건수 ‘세계 2위’

SBS-TV 8News, 의약품 부작용 2006년 2400여건에서 2015년 20만여건 육박…10년새 80배 증가 [한의신문=강환웅 기자]지난 6일 SBS-TV 8News에서는 ‘의약품 오남용 잦은 한국, 부작용 세계 2위’라는 제하의 보도를 통해 한국의 의약품 부작용 신고가 급증하고 있는 문제점을 지적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의약품 부작용 신고가 해마다…

동일병원서 같은날 한․양방 협진 치료 시 모두 급여 인정

복지부, 한․양방 협진 활성화 시범사업 추진 [한의신문=김대영 기자] 동일병원에서 같은날 이뤄진 한․양방 협진에 대해 모두 급여를 인정해 주는 한․양방 협진 활성화 시범사업이 추진된다. 환자의 부담이 그만큼 줄어 한․양방 협진이 활성화될 수 있을 것이란 전망이다. 지난 3일 열린 제8차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이하 건정심)에서…

한의학, 키르기스스탄을 사로잡다

키르기스스탄 대통령병원 개원 70주년 초청 신준식 자생한방병원 이사장 비수술 척추디스크 치료 강연 아키모비치 대통령병원장 “한의학과 활발한 교류 기대” [한의신문=윤영혜 기자]키르기스스탄 의료진들이 한의학의 우수성을 직접 경험, 찬사를 보냈다. 자생한방병원은 지난 3일 오후(현지시각) 키르기스스탄 대통령 직속 병원 개원 70주년 기념 국제 컨퍼런스에…

최초 한의 동화 ‘안녕하세요! 띵동 선생님’, 인도네시아 이어 중국에도 수출

최초 한의 동화 ‘안녕하세요! 띵동 선생님’, 인도네시아 이어 중국에도 수출 중국 출판사서 먼저 요청…5만부 수출 계약 체결 판권수익, 전액기부 등 어린이 건강증진사업에 사용 [한의신문=민보영 기자] 세계 최초 한의 동화 ‘안녕하세요! 띵동 선생님’이 인도네시아에 이어 중국에 수출된다. ‘안녕하세요! 띵동 선생님’ 출판사인…

쉴새 없이 흐르는 정수리 땀(두한증), 한의약으로 치료하세요!

정희재 경희한의대 교수 ‘두한증, 몸의 허약보다 호흡 등 체열 발산에 문제’ 지적 침 치료 및 백호탕·육미지황환·보혈안신탕 등 한약으로 병행 치료 [한의신문=강환웅 기자]땀은 우리 몸의 체온 조절을 비롯해 항균, 보습, 각질 제거 등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지만 땀 조절기능이 비정상적으로 반응하면서 과도하게…

국회의원회관 한의진료실도 국회 자체운영 방식으로 전환

국회 의무실 이용자의 53.4%가 한의진료실 찾아 [한의신문=김대영·민보영 기자] 국회 내에는 국회의원 및 보좌관, 국회 직원 등의 건강을 관리하기 위해 한의진료실 2개소(본관, 의원회관), 양방진료실 2개소(본관, 의원회관), 치과 1개소가 설치돼 운영되고 있다. 이들 의무실은 국회에서 자체 운영하고 있으나 한의진료실 2개소는 모두 대한한의사협회(이하…

더민주당 등 정치권, 건보료 부과체계 20대 국회서 ‘大수술’

‘건보부과체계 개편TF’구성, 소득중심 단일부과체계로 개편 [한의신문=김승섭기자]더불어민주당(더민주당)은 지난 30일 임기를 시작한 20대 국회 중점추진법안으로 지난 4·13총선에서 국민에게 공약한 ‘건강보험 부과체계 개편’, ‘청년일자리, ‘기초연금인상’과 관련한 법안을 발의할 계획이다. 31일 더민주당 정책위원회에 따르면 더민주당은 최근 심각한 사회적 문제로 대두된 가습기 살균제 사고와 보육대란…

6월부터 달라지는 보건복지분야 법령 뭐가 있나?

6월부터 달라지는 보건복지분야 법령 뭐가 있나? 근로자 감염병 걸려 입원·격리시 유급휴가 줘야, 건보료 부과체계 ‘月할’에서 ‘日할’방식으로 바뀌어 [한의신문=김승섭기자]6월부터 정부는 감염병의 연구ㆍ예방, 전문가 양성 및 교육, 환자의 진료 및 치료 등을 위한 시설, 인력 및 연구능력을 갖춘 감염병전문병원 또는 감염병연구병원을 설립하거나…

복지부, 촉탁의제도 개선안 마련…노인요양시설 서비스 강화 기대

노인요양시설 촉탁의, 지역 한의사회․의사회 추천 받아 지정 촉탁의 활동비용은 의원급 수준에 준해 지급하는 방안 검토 진료 후 공단에 청구하면 공단이 의료기관에 직접 비용 지급 [한의신문=김대영 기자] 촉탁의의 자격을 한의사, 의사 뿐 아니라 치과의사까지 확대하고 각 지역별 지역의사회의 추천을 받아 촉탁의를…

20대 국회 개원, 한의계 “한의사 의료기기 사용 등 숙원 해결해야”

[한의신문=김승섭기자]제20대 국회가 30일 개원했다. 앞선 19대 국회와 달리 이번 국회는 제1야당인 더불어민주당(이하 더민주당)이 집권여당인 새누리당 보다 1석 많은 여소야대 구도일 뿐만 아니라 안철수·천정배 공동대표가 이끄는 국민의당이 교섭단체(20석)의 지위를 확보하면서 16년 만에 ‘여소야대’, 20년 만에 ‘3당 체제’로 운영되게 됐다. 이는 거대…

‘약침+침’ 치료, 임상 연구 통해 안전성 최초 규명

자생척추관절연구소, 근골격계 질환 환자 8만 명 조사 ‘국제 이상반응 기준’과 비교해도 위험도 차이 없어 해당논문, SCI급 국제학술지 ‘메디슨(Medicine)’에 게재…한의약 연구로 이례적 [한의신문=윤영혜 기자]약침과 침을 병행 치료할 때의 안전성이 대규모 임상연구를 통해 처음으로 규명됐다. 자생척추관절연구소 하인혁·김미령 연구팀은 지난 2010년 12월부터 2014년…

소염제․항생제 오남용 심각…한의약적 치료법으로 대안

의방유취 외과의 현대적 활용 방안은? 소염제․항생제 오남용 심각…한의약적 치료법으로 대안 제시 현대 상황에 적합한 치료법 복원해 질병 치료 기간 단축 기대 [한의신문=김대영 기자] 지난 25일 경희대학교 중앙도서관 시청각실에서 열린 ‘의방유취 연구콘텐츠개발의 전망과 전략’을 주제로한 한국의사학회 정기학술대회에서 인사랑한의원 방성혜 원장은 의방유취…

한의원 홍보자료, 여기서 내려받으세요

한의협, 한의약 홍보자료 담긴 대용량 데이터 저장 서비스 운용 [한의신문=민보영 기자] 대한한의사협회(한의협)가 한의 자동차보험, 한의 육아 등 한의약 관련 홍보자료가 담긴 대용량 데이터 저장 서비스를 운용하고 있어 이를 활용하기를 원하는 한의사 회원들에게 관심을 모으고 있다. 25일 대한한의사협회(이하 한의협) 관계자에 따르면…

영유아 항생제서 금속이물질 검출

식약처, 클래리시드건조시럽 회수 및 사용중지 조치 [한의신문=강환웅 기자]영유아나 어린이가 주로 먹는 항생제에서 금속 이물질이 검출돼 당국이 해당 제품을 회수하고 사용을 중시시켰다.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는 한국애보트(주)가 수입한 항생제 클래리시드건조시럽 250mg/5mL에서 금속이물이 검출돼 해당 제품을 회수 및 사용중지 조치했다고 지난 25일 밝혔다. 또한…

알약, 짜먹는 형태의 건강보험용 한약제제 제품 속속 출시

한약진흥재단, 국민 건강증진 및 의료비 절감 기대 [한의신문=김대영 기자] 알약(정제), 짜먹는 형태(연조엑스제)의 한의건강보험용 한약제제 제품들이 속속 출시되고 있어 한의의료기관에서 진단 후 저렴한 가격의 한약제제를 언제 어디서나 편하게 복용할 수 있게 됐다. 23일 한약진흥재단에 따르면 보건복지부 한약제제 제형 현대화사업을 통해 이번에…

[칼럼]신해철법, 국회 법사위 통과…의료인, 잘못했으면 고치기 꺼리지 말아야

[한의신문=김승섭기자]과즉물탄개(過則勿憚改). “허물이 있으면 고치기를 꺼리지 말라”는 뜻이다. 공자는 사람은 잘못을 하지 않을 수는 없다고 생각하고 잘못을 고치지 않는 것이 더 큰 허물이라고 했다. 그래서 허물을 고치는데 꺼리지 말라고 한 것이다. 잘못이 있는데 고치기를 주저하면 같은 잘못을 다시 범할 위험이 있고…

여성난임, “한의 단독치료 또는 양방치료 병행하는 치료가 효과적”

한의協 주최 ‘서울지부 1차 보수교육’…한의치매·난임 임상 발표 ‘유익’ 지난 22일 대한한의사협회 주최로 서울 삼성동 코엑스 그랜드볼룸 홀에서 진행된 ‘2016년 서울지역 1차 보수교육’에서 강무헌 부산지부 치매사업 총괄이사가 ‘한의치매 진료사업의 성공을 위한 전략과 경험’을 주제로 교육을 하고 있다. 지난 22일 대한한의사협회 주최로…

공정위, 사무장병원 대응 및 유령수술 피해 방지에 적극 나선다

‘비정상의 정상화’ 추진계획 발표, 의료 관련 불법행위 근절 ‘중점 추진’ [한의신문=강환웅 기자]공정거래위원회(이하 공정위)는 24일 비정상적 거래 관행을 근절하기 위한 ‘2016년 비정상의 정상화’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이번 추진계획은 국무조정실과의 합의를 거쳐 최종적으로 결정된 것으로, 기존 10개 과제에 ‘의료 관련 불법행위 근절 및…

미혼모와 아이들의 건강, 한의약으로 지킨다!

인천시한의사회, ‘스텔라의 집’과 한의진료 지원 협약 체결 [한의신문=강환웅 기자]인천광역시한의사회(이하 인천지부)는 지난 21일 ‘스텔라의 집’과 한의진료 지원 협약(이하 MOU)을 체결하고, 스텔라의 집에서 생활하고 있는 미혼모와 아기들을 대상으로 한 한의진료를 정기적으로 실시하는 등 이들의 건강을 한의약으로 책임지기로 했다. 이와 관련 인천지부 관계자는…

유덕열 구청장 “현대의학 한계에 봉착, 인류 한의학에 관심 갖게 될 것”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이 지난 23일 구청장실에서 한의신문과 만나 인터뷰를 하고 있다. “한의학, 환자와 늘 대화하며 마음으로 치료” [편집자주]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23일 ‘동대문구에 한방진흥센터 건립 등 한방타운 조성사업’에 박차를 가하면서 구를 ‘한방산업의 메카’로 만들려는 구상을 하게 된 계기에 대해 “현대의학은 이미 한계에 봉착했다”며…

‘김영란법 공청회’…”法적용대상 의료계·변호사업계로도 확대해야”

[한의신문=김승섭기자]이른바 ‘김영란법(부정청탁 및 금품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 시행령 입법예고 된 가운데 해당법의 적용 대상을 공직자 및 사립대학 임직원, 언론인 등에 한정할 것이 아니라 ‘혁명적 발상’을 통해 의료계와 변호사업계 등 ‘노블레스 오블리주’가 요구되는 직역으로 확대해야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최근 불거진 변호사…

청소녀 월경통 고민, 한의약으로 푼다

고흥군 보건소, ‘한방 월경통 클리닉’ 운영   [한의신문=김대영 기자] 전라남도 고흥군은 월경통으로 불편을 겪고 있는 청소녀의 고민을 해소하고자 ‘한방 월경통 클리닉’을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한의약건강증진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된 ‘한방 월경통 클리닉’은 월경통 통증지수 검사 후 학부모 동의를 받은 청소녀 30명을 대상으로…

고지혈증 치료제 스타틴, 장기․고용량 복용 시 당뇨병 위험 2.5배 이상 증가

보건의료연구원, 스타틴 사용과 당뇨병 위험도에 대한 연구 결과 발표   [한의신문=김대영 기자] 최근 고지혈증 지침에 따라 고지혈증 치료 및 심혈관계 질환 예방 목적으로 폭넓게 처방되고 있는 스타틴을 장기간·고용량 복용할 경우 당뇨병 발생 위험도가 2.5배 이상 높아지는 것으로 확인돼 주의가 요구된다.…

한의협, 옥시 제품 인증사업 진행한 의협에 “이익 위해 물불 안가리는 단체” 비판

[한의신문=민보영 기자] 대한의사협회(이하 의협)가 옥시 제품 인증으로 21억여원을 받은 데 대해 국민에 대한 의협의 사죄를 촉구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19일 대한한의사협회(이하 한의협)은 ”옥시 제품 인증사업’으로 9년간 21억 이상 수익 챙긴 양의사협회, 옥시 가습기 살균제 사태에는 ‘꿀먹은 벙어리’…국민 앞에 사죄해야’ 성명을…

韓․中 손 잡고 전통의약 과학화․현대화 ‘박차’

제15차 한․중동양의학협력조정위원회서 5개항 합의   [한의신문=김대영 기자] 한국과 중국 양국이 전통의약의 과학화, 현대화를 위해 두 손을 굳게 잡았다. 보건복지부(이하 복지부)는 12일 중국 시안에서 열린 제15차 한․중동양의학협력조정위원회에서 전통의약 발전 방안을 논의, 5개항의 합의 의사록에 서명했다고 밝혔다. 양국은 우선 전통의약 연구의 실질적…

항생제 내성 대응 위해 국가 차원의 액션 플랜 마련한다

한의협 등 참여한 ‘국가 항생제 내성 관리대책 협의체’ 출범   [한의신문=김대영 기자] 글로벌 보건안보의 핵심 아젠다로 제기된 항생제 내성에 대응할 국가 차원의 중장기 관리대책이 마련될 전망이다. 이를 위해 보건복지부(이하 복지부)는 대한한의사협회를 비롯한 의료단체, 학‧협회 및 기관, 환자·소비자단체, 언론, 관계 부처…

양의사, 국민신뢰도 “가장 낮음”

의료정책연구소 설문 결과… 최근 위험하다고 느낀 질병은 ‘암’   [한의신문=민보영 기자] 의사에 대한 국민들의 신뢰 수준이 보건의료직종 중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의사협회 의료정책연구소는 지난 9일 ‘우리나라 국민의 공중보건 위험 인식 조사와 정책 활용 방안에 대한 기반연구’ 보고서를 통해 이…

한의협 “갱년기 여성, 건강기능식품 잘못 먹으면 오히려 ‘毒’”

“주변 소문, 광고 맹신해 섭취했다간 예기치 못한 부작용 초래” “반드시 전문가인 한의사와 상담 후 섭취해야 안전”   [한의신문=김승섭기자]갱년기 여성이 건강기능식품을 잘못 먹게 되면 오히려 건강을 해칠 수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대한한의사협회(이하 한의협)는 10일 “홍삼제품 등 갱년기 여성에게 인기 있는 건강기능식품을…

심평원·식약처 힘겨루기, 활개치는 의료기기 리베이트

최동익 의원 “3년 됐는데도 협의 안 돼, 심각” 질타   날로 심화되는 의료기기 리베이트를 근절하기 위해 유통을 전담할 소관기관을 두고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하 심평원)과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가 이견을 좁히지 못하자 국회에서 이를 질타하고 나섰다. 29일 열린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최동익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보건복지부가…

의료기관 상복부 초음파 검사 비용 최대 5배 차이 난다

팜스코어, 393개 의료기관 대상 조사결과 발표 삼성서울병원이 19만 2000원으로 가장 비싸   [한의신문=강환웅 기자]국내 의료기관의 상복부 초음파 검사 비용이 병원에 따라 최대 5배의 차이가 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보건의료 분석평가 전문사이트 ‘팜스코어’에 따르면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비급여 진료비 정보를 토대로 전국 393개…

심평원, 한약제제 보험급여 변경 관련 제약사 설명회 개최

[한의신문=윤영혜 기자]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하 심평원)은 ‘보험급여 한약제제 관련 제약사 설명회’를 27일 서초동 서울사무소 지하1층 대강당에서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한약제제 제약사 및 청구 소프트웨어 업체 등을 대상으로 △신규제형 등재에 따른 한약제제 급여목록 개정사항 △변경된 한약제제 인터넷 결정신청 방법 등이 안내됐다. 우선 신규제형 제품으로…

정부, 오는 9월 ‘의료해외진출·외국인환자 유치지원 5개년 종합계획’ 발표

복지부, 범부처 의료진출 및 외국인환자 유치 정책심의위원회 개최 [한의신문=김대영 기자] 최근 확산되고 있는 의료한류 추세를 가속화하기 위해 유관부처와 관련 공공기관, 민간 전문가 및 단체 등이 머리를 맞댔다. 보건복지부(이하 복지부)는 지난 27일 ‘범부처 의료진출 및 외국인환자 유치 정책심의위원회’를 갖고 △의료해외진출법시행 준비…

독일·미국 등 서구 의료진도 인정한 한의학…임상연구로 효능 검증

  “독일국민 90% 한의학 의료서비스 이용, 침술·한약 등 효능에 만족” “침술, 구강암·후두암 환자 침샘 건조 완화에 효과적”   서양 학자로 제18회 ICOM에 참여한 클라우스 함브레히트(좌)와 게리 덩 메모리얼 슬론 케더링 암 센터 대표(우).   [한의신문=민보영 기자] 한의학의 우수성이 서양 학자들에게…

서울국제휠체어마라톤대회서 한의진료실 운영된다

[한의신문=민보영 기자] 한의치료 의무실이 오는 30일 잠실 올림픽주경기장에서 개최되는 제24회 서울국제휠체어마라톤대회를 위해 설치됐다.   대한스포츠한의학회는 대회 3일 전인 지난 27일부터 오는 29일까지 세계각국의 선수단 및 임원단을 대상으로 오전9시부터 오후 9시까지 로 주·야간진료를 시행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경기 당일인 30일에는…

“한의학·서양의학, 경쟁 아닌 상호 보완 관계가 바람직”

서구학자들, 제 18회 ICOM 대회서 한·양방 미래 비전 제시   독일(8면)지난 16일 제18회 ICOM에서 강연이 진행되고 있다.   [한의신문=민보영 기자]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일본 오키나와현 오키나와국제센터에서 열린 제18회 국제동양의학학술대회(ICOM)에 참가한 서양 학자들은 지난 24일 언론사와의 인터뷰에서 한의사 의료기기 사용에 찬성하는…

교통사고 환자 99% “한의치료 만족”

치료 개별 만족도는 봉∙약침>침>추나요법 순 전국 자생한방병원 내원 교통사고 환자 859명 설문조사 교통1[한의신문=윤영혜 기자]교통사고로 한의치료를 받은 환자 대부분은 만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환자 한 명당 평균 3개의 통합치료를 받은 것으로 확인됐으며 개별 치료 항목에서는 약침을 가장 선호했던 것으로 조사됐다. 자생한방병원은…

‘의료계’ 표현, 의협 전유물 아냐

[한의신문=민보영 기자] ‘의료계’가 일부 양방 의사의 전유물처럼 사용되는 행태를 비판하는 목소리가 나왔다.   대한한의사협회(이하 한의협)는 26일 대한치과의사협회(이하 치협)와의 공동입장 발표문을 통해 “의료계 명칭이 대한의사협회(이하 의협) 전유물처럼 사용하는 것은 잘못”이라고 밝혔다.   이날 한의협에 따르면 의협은 최근 자신들의 직능에 대해 주장할…

유행성 눈병 환자 수 증가…안질환에도 한의치료 효과적!

질병관리본부, 개인위생 철저 당부   [한의신문=김대영 기자] 질병관리본부(이하 질본)가 2016년 안과감염병 표본감시체계 자료를 분석 한 결과 유행성 눈병 환자 수가 증가하고 있다며 개인위생에 철저하는 등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고 나섰다.   27일 질본에 따르면 지난 4월10일부터 4월16일까지(제16주) 아폴로 눈병으로 알려져 있는…

환자 성추행 등 저지른 의사는 ‘양의사’…’의사’표현은 잘못

한의협, “의사에는 한의사도 포함” “언론보도에 연루된 의료인, ‘의사’가 아닌 ‘양의사’”   양의출처: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한의신문=민보영 기자] 대한한의사협회(이하 한의협)는 11일 최근 환자 성추행 등 일부 의사들의 윤리 문제가 도마 위에 오른 가운데 ‘의사’ 표현을 ‘양의사’로 정정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한의협은 이날 ‘환자…

프랑스 국립의약품청, 고혈압 치료제 ‘올메사르탄’ 위험성 확인

효과 미흡 및 급성신부전 동반한 만성 중증 설사 등 부작용으로 의약품 명단서 삭제   [한의신문=강환웅 기자]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는 고혈압 치료제로 사용되는 성분인 ‘올메사르탄’ 함유제제에 대해 최근 프랑스 국립의약품청(이하 ANSM)이 효과 미흡 및 장질환 발생 위험성 등으로 인해 의약품 명단에서 삭제할 것이라고…

[기자수첩]人面獸心의 양의사, ‘의사님’이라 불러야 하나?

[한의신문=김승섭기자] 인면수심(人面獸心).   얼굴은 사람의 모습을 하고 있으나 마음은 짐승과 같다는 뜻이다. 요즘 최근 들어 환자들을 상대로 일부 부도덕한 양의사들이 저지른 성추행 행태를 살펴보면 사람의 탈을 쓰고 어떻게 그런 짓을 할 수 있을까 기가 찰 따름이다. 수면 내시경을 하면서 마취시킨…

국민과의 약속, 한의사 의료기기 사용 규제 조속히 풀어 달라

한의협 김필건 회장, 한의사 1394명 탄원서 국무조정실에 전달   [한의신문=김대영 기자] 국민과의 약속인 한의사의 의료기기 사용 규제를 하루빨리 해결해 달라는 한의사 1394명의 탄원서가 국무조정실에 전달됐다.   국무조정실이 지난 2014년 12월 규제 기요틴 과제 중 하나로 한의사 의료기기 사용을 선정해 발표하고…

‘항생제 내성 문제’ 전 세계 공중보건 심각하게 위협

‘WHO, One Health’ 기반 항생제 내성 극복 전략 국내 도입 쉽지 않아 한․영 항생제 내성 워크숍 개최   질병관리본부는 주한영국대사관(대사 Charles Hay) 및 아시아태평양감염재단(이사장 송재훈)과 함께 글로벌 공중보건문제인 항생제내성 극복을 위해 「제1회 한국-영국 항생제 내성 워크숍」을 1월 29일 오전 9시부터…

형제의 나라 터키에 한의학 알리다

한의학연, 터키어 한의학 개설서 발간   한의학 이론 및 치료법, 한의학의 특징, 의료서비스 시스템 등 한의학을 소개하는 자료가 터키어로 번역·발간돼, 한의사의 터키 진출에 기여하고 한의학과 한국 문화를 소개하는데 유용하게 활용될 것으로 전망된다. 한국한의학연구원(원장 이혜정, KIOM, www.kiom.re.kr, 이하 한의학연)은 터키어로 된…

한의사의 혈액검사기 사용 관련 유권해석 철회?

한의협, 복지부 확인 결과 “명백한 오보”…궐기대회 앞둔 의협의 쇼에 불과   대한의사협회 임원 및 학회 임원 등 다수가 최근 보건복지부 한의약정책관실을 방문, 보건복지부가 2014년에 내린 ‘한의사가 혈액검사기를 사용해 진료하는 행위가 가능하다’는 유권해석의 즉각적인 철회를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일부 언론에서는 마치…

한의협, ‘소두증치료 관련 특효 한약’ 허위광고한 한의병원 고발 조치

한의협, “회원이라도 엉터리 정보 유포하면 강력 조치” 한의사협회가 ‘소두증’에 대한 허위 광고를 게재한 회원 한의병원을 고발 조치했다. 대한한의사협회(회장 김필건, 이하 한의협)는 인터넷 블로그 등을 통해 ‘소두증에도 역시 OOO 투약은 유효성을 보이며 아이들의 인지발달에 효과적이었습니다’, ‘A한의병원의 OOO 치료는 소두증 아이들의 인지개선에…

의료일원화 맞지 않다… 중의보다 ‘한의’ 우수하다는 사람 많아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양승조 더불어민주당 의원 신년 인터뷰    “우리 민족 고유의 의학인 한의학의 특징 살릴 수 있어야…”   양승조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최근 뜨거운 감자였던 ‘의료일원화’와 관련된 질문에 이렇게 운을 뗐다. 세계에 이 정도로 전통의학이 정립된 국가도 별로 없거니와 ‘중의학’보다 ‘한의학’이…

설통, 한의치료 후 통증지수 ‘5.5→3.6’으로 감소

가미청심탕․안심온담탕 및 침, 뜸, 약침요법 등의 한의치료 병행 강동경희대한방병원 고창남 교수팀, 36개월 이상 설통환자 치료결과 밝혀   최근 5년간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통계자료에 따르면 전체 설통환자는 2010년 4041명에서 2014년에는 8253명으로 5년 동안 2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여성 설통 환자는 남성…

교통사고 환자를 위한 효과적인 한의 치료는?

약침·스포츠·추나학회 연합 세미나   교통사고 환자들을 대상으로 약침, 추나 등 효과적인 한의 치료 방법을 공유하는 학술 세미나가 열렸다. 31일 과학기술회관에서 열린 ‘교통사고 후유증과 한방치료의 실제’ 세미나에서는 척추신경추나의학회와 대한스포츠한의학회, 대한면역약침학회가 연합으로 합동 세미나를 개최했다. 신병철 척추신경추나의학회장은 “현재 건강보험에서 비급여지만 자동차보험에서 훨씬…

한의약 미래가치 창출 나선다…한약진흥재단 출범

한의약 과학화, 산업화 중추적 역할 기대   보건복지부 산하 한약진흥재단(원장 신흥묵)이 출범식을 갖고 한의약의 과학화, 산업화를 위한 사업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1일 경북 경산시 갑제동 한약진흥재단 1층 강당에서 열린 한약진흥재단 출범식에는 정진엽 보건복지부 장관을 비롯한 김필건 대한한의사협회장, 신준식 대한한방병원협회장, 이혜정 한국한의학연구원장,…

‘게시불허’ 판정받고도 지하철에 ‘광고했다’는 전의총의 거짓말

‘한의사 의료기기’ 관련 허위사실로 국민·언론 기만, 눈살   전의총이 지하철 2호선 내에 한의사 의료기기 저지를 주제로 광고를 게재했다고 발표했으나 허위 사실인 것으로 드러났다. 사실과 다른 자료로 국민과 언론을 기만했다는 비판이 잇따르자 전의총은 뒤늦게 언론사에 접촉해 부랴부랴 기사를 내릴 것을 요청하는…

[인터뷰] “한의과대학에서 의료기기 사용 관련 교육 충분히 되고 있다”

본란에서는 가천대학교 한의과대학 김연섭 학장으로부터 현재 가천대에서 진행되고 있는 의료기기 관련 교육 중 해부학 교육 실태와 더불어 일선 교육현장에서 느끼는 한의사 의료기기 사용에 대한 견해를 들어본다. <편집자 주>   가천대 한의과대학, 의료기기 사용 근간인 ‘해부학’ 교육 256시간 진행 이론 및…

[기획] 여론조사 결과를 통해 본 ‘한의사 의료기기 사용’에 대한 국민의 뜻은?

한국리서치, 국민 3명 중 2명은 한의사의 의료기기 사용에 ‘찬성’   대한한의사협회(회장 김필건·이하 한의협)는 25일 대한의사협회(회장 추무진·이하 의협)에게 한의사 의료기기 사용 여부를 국민에게 물어 결정하자고 공식 제안했다. 사실 공동 여론조사 제안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지난 2015년 1월에도 의협에게 대국민 여론조사 공동…

[기획] 침, 어디까지 찌를 것인가… “정확한 치료, 결국 해부학과의 싸움”

[한의대 의료기기 교육 현장을 가다] 본란에서는 뜨거운 논란이 되고 있는 한의사의 의료기기 사용과 관련, 실제 원광대학교 한의대를 찾아 의료기기 관련 교육 현황을 살펴본다.     “자, 혀 밑에 침을 놓는 건데 잘못 맞추면 기관을 뚫을 수 있겠지? 침을 어디까지 찌를지…

여드름의 한의치료, 임상연구 통해 효과 ‘입증’

-형개연교탕 복용 그룹 32.4% 증상 감소… 반면 복용하지 않은 그룹 15% 감소에 그쳐     여드름은 10대에서 30대까지 10명 중 8명이 경험하는 가장 흔한 염증성 피부질환으로, 최근 외모를 중시하는 현대인들에게 여드름은 극심한 스트레스가 되고 있다. 실제 증상이 심한 환자는 외모에…

[기획] 한의사가 현대 의료기기를 사용하면 무엇이 좋아지나?

한의사 의료기기 사용 Q&A Q : 국민은 한의사의 현대의료기기 사용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가?   A : 2013년, 2014년에 실시된 대국민 조사에 따르면 87.4%의 국민이 ‘한의사의 의료기기 사용을 허용해야 한다’고 응답했다. 특히 2015년 한국리서치 조사결과에 따르면 한방 병·의원에서 현대의료기기를 사용하는 것에…

한의사의 현대의료기기 사용 관련 Q&A

국민에게도 국익에도 도움 되는 한의사의 현대의료기기 사용 양의사의 진단 독점권 남용으로 인한 폐해도 견제 복지부의 특정 직능 편향적 태도 변화가 중요   정부가 지난 2014년 12월28일 규제기요틴 민관합동 회의 결과 중 하나로 ‘한의사의 현대의료기기 사용 허용’을 내놓았다. 국민의 대다수는 한의사가…

‘한의학, 대한민국 의학의 미래를 만듭니다’

한의협, 현대의료기기 사용으로 대한민국 의학 선도 의지 밝혀 2016년도 협회 슬로건 제정 대한한의사협회(회장 김필건·이하 한의협)이 2016년도 슬로건으로 ‘한의학, 대한민국 의학의 미래를 만듭니다’를 내세웠다. 현대의학으로서 한의학의 역할강화와 이를 통해 대한민국 의학의 미래를 책임지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표명한 것이다. 22일 한의협에 따르면 현재…

한의사 의료기기 사용, 법적 타당성 ‘충분’

법률 어디에도 한의사의 의료기기 사용 제한하는 내용은 없어… 정부, 몇몇 판례 기준으로 곤란하다는 입장 견지 지난 2014년 말 규제기요틴에서 한의사의 의료기기 사용 허용이 발표된 이후 아직까지도 보건복지부의 직무유기로 인해 이 문제에 대한 명확한 해답을 내놓고 있지 않고 있다. 보건의료기본법, ‘의료인,…

보건복지부, 한국의료 세계적 브랜드화 등 중점 과제 제시

원격의료 시범사업 확대, 글로벌 헬스케어 펀드 본격 투자 등 보건복지부(장관 정진엽·이하 복지부)가 바이오헬스 산업을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육성, 발전시켜 올해 바이오헬스 일자리 76만개, 부가가치 65조원 규모로 확대함으로써 ‘17년까지 바이오헬스산업 세계 7대 강국으로 만들겠다는 정책 목표를 발표했다. 18일 차바이오컴플렉스에서 ‘창조경제와 문화융성을 통한…

“한의사 의료기기 사용은 눈 나쁜 의료인이 안경 쓰는 문제”

김지호 한의협 이사, MBC 라디오 ‘시선집중’서 밝혀   “한의사 의료기기 사용은 눈 나쁜 의료인이 안경 쓰는 문제입니다. 양의사협회는 안경 쓰고 어떻게 진료할 건지 체계를 내놓으라고 하는데, 앞뒤가 안 맞는 주장입니다.” 김지호 대한한의사협회(회장 김필건, 이하 한의협) 홍보이사는 15일 MBC 표준FM(95.9MHz) ‘신동호의…

이란 제2의 한류 붐은 ‘한의학으로’

對이란 제재 해제… 한의협, 한의학 독창성․우수성 전파로 중동 진출 첨병역할 기대 ‘강조’   대한민국 정부가 지난 17일 국제사회의 對이란 경제․금융 제재가 해제되는 이행일(Implementation Day) 개시를 환영한다는 논평을 내고, 이번 조치를 맞아 대한민국 역시 이란 제재를 해제하기로 밝히며 새로운 시장의 유입을…

복지부로 향하는 전국적 분노의 움직임

시도지부, 미적대는 복지부 정조준…“의료기기, 즉각 허용하라!”   지난해 보건복지부가 연내에 한의사 의료기기 사용 문제를 매듭짓겠다는 애초의 약속을 지키지 않자 한의계 전국 시도지부가 들고 일어났다. 분노의 불길은 지난주에 성명서를 발표했던 서울, 대전, 충남, 경기, 전북, 경북에 이어 인천, 수원, 부산, 경남…

‘8:2’로 압도적 지지받던 여론조사가 갑자기 왜?

의협, ‘한의사 의료기기 사용 찬반투표’ 온라인 조작 시도 들통   의협이 ‘한의사 의료기기 사용’에 대한 온라인 여론조사에서 회원들에게 메시지를 보내 투표에 강제로 참여하도록 유도한 정황이 포착됐다. 대국민을 상대로 한 설문조사에서 단순 ‘참여 독려’가 아닌 1인당 10회까지 참여가 가능하다는 안내까지 함께…

한의계에 쏠린 언론의 관심, 반면 양의계는…

유력 방송사 등 52개 매체서 62명 기자 참석   2016년 연초부터 한의사의 의료기기 사용 문제가 뜨거운 이슈로 부상하고 있는 가운데 대한한의사협회(회장 김필건·이하 한의협)와 대한의사협회(회장 추무진)는 지난 12, 13일 하루 간격으로 이 문제와 관련한 기자회견을 각각 개최했지만, 언론의 관심은 한의협의 쏠려…

‘한의사 의료기기 사용’ 네이트 설문조사, 찬성이 80%

네티즌 “의사 카르텔은 환자의 적”등 압도적 지지 포털 사이트 네이트에서 ‘한의사 의료기기 사용’에 대한 설문조사가 진행 중인 가운데, 80%가 찬성하는 등 네티즌들이 압도적으로 지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오전 9시 40분 기준으로 총 5520명이 참여한 가운데, 찬성이 4,423표로 80%에 육박하고,…

[기획] 한약, 오히려 간 기능 개선 효과 있어

  간 세포 보호·염증 억제·간경화 발생 감소 등   과학적으로 많은 연구들을 통해 한약은 간 세포를 보호하고, 염증을 억제하며, 간 조직의 섬유화를 감소시켜 간경화의 발생을 낮추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한의치료는 간암환자의 항암요법에 의한 독성 부작용을 억제하는 것뿐 아니라,…

카드수수료 인상 통보 가맹점 25~30만개, 가맹점 ‘날벼락’

김기준 의원, “우대수수료 적용대상 3억원에서 5억원으로 확대해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김기준 의원이 금감원에 확인한 결과 지난해 말 카드사로부터 카드수수료 인상을 통보받은 가맹점이 25~30만개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된다고 15일 밝혔다. 새해 벽두부터 30여만개 가맹점이 카드수수료 인상의 날벼락을 맞은 것이다. 정부는 지난해…

[기획] 약인성 간 손상 양방 연구논문 타당성 결여

본란에서는 최근 불거진 ‘약인성 간 손상’과 관련, 한약 또는 양약이 간 기능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학술자료를 중심으로 살펴본다.   # 대부분이 후향적 연구…“간 손상 원인 추적, 한계 있어”   대한간학회와 대한의사협회 한방대책특별위원회가 자생병원이 분석한 연구 논문에 의문을 제기하고 나섰지만, 정작…

[기획] 간 손상 원인, 양약이 대부분

이원화된 의료체계로 한·양의 간 갈등이 큰 한국에서는 한약의 간 손상에 대한 지적이 많지만, 이미 서구에서는 약인성 간 손상에 대한 원인으로 양약이 미치는 악영향에 대한 경고가 여러 차례 제기된 바 있다. 최선 약학정보원 학술자문위원이 2013년에 쓴 ‘특이적 약인성 간 손상’ 연구에…

‘우울증 침 치료’ 등 대학생 연구 논문 성과 공유의 장 마련됐다

한의학연, 2015 KIOM URP 최종 보고회 개최   대학생들이 약 1년간 수행한 연구과제와 성과를 공유하는 보고회가 열렸다. 한국한의학연구원(원장 이혜정, KIOM, www.kiom.re.kr, 이하 한의학연)은 지난 13일 연구원 제마홀에서 학부생 연구지원프로그램인 ‘2015 KIOM URP(URP, Undergraduate Research Program)’ 최종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발표회에서…

한 명의 자문위원이 자보 심사 좌우?

공공기관으로서 정체성 상실한 심평원, 심사 기준 공정성 우려   일선 한의원의 자동차보험 급여 청구가 불투명한 이유로 연이어 삭감되자, 심평원의 자보 심사가 한 사람의 자문위원에 의해 좌우되고 있다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이에 따라 심사 기준의 공정성에 대한 우려는 물론, 자보 위탁의…

견비통·족관절 염좌 대상 한의임상진료지침 개발

한의학연, 요추 추간판 탈출증 등 총 5개 질환 개발 완료   진단 및 치료 방법을 결정하는데 도움을 주는 국제적 수준의 한의진료지침이 개발됐다. 국내·외 발표된 과학적 근거를 바탕으로 개발된 만큼 한의 진료의 질적 수준을 끌어올리는데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한국한의학연구원(원장 이혜정, KIOM,…

‘현대 한의진료에서의 한약제제 활용’ 보수교육 실시

31일 시행… 신청은 28일까지   ‘현대 한의진료에서의 한약제제 활용’ 보수교육이 31일 오전 9시 30분에 한의협 5층 대강당에서 실시된다. 대한한의사협회(회장 김필건, 이하 한의협) 약무위원회가 주관, 한의협이 주최하는 이번 보수교육은 △제형변화 한약제제의 추진과정과 성과 △한약제제의 약효 관리를 위한 약동력학적 연구 △ 한약제제…

국제적 망신거리 된 한국 양의사의 비과학적 갑상선암 수술

세계적 저널 NEJM, ‘한국에서는 갑상선암이 역병…선별검사와 과잉진단’ 지적 참실련, 효과없는 양방의 갑상선암 검사·검진 및 처치행위 건보 적용 중단 촉구   최근 세계 의료계에서 가장 높은 신뢰를 얻고 있는 ‘뉴 잉글랜드 저널 오브 메디신(NEJM)’에 발표된 ‘한국에서는 갑상선암이 ‘역병’인가?-선별검사와 과잉진단’이란 보고에 따르면,…

한의의료기관, ‘19년부터 표준임상진료지침 따라 진료

한의약 건보급여 확대 및 국공립병원 내 한의과 설치 확대 한의약 R&D 2020년까지 600억원 규모로 증액 첩약에서 한약제제 중심으로 처방․복용되도록 유도 제3차 한의약육성발전종합계획 수립․발표   빠르면 오는 2019년부터 한의의료기관에서 표준임상진료지침에 따른 진료가 이뤄질 전망이다. 그리고 한의약 건강보험 급여 확대를 통한 보장성…

양방의료계 골밀도 시연 오진 주장, 주관적 견해 개입된 논란 불과

시연 당시, ‘확실한 정밀도 확인 위해 다른 정밀한 검사 필요’ 언급 ‘복지부의 한의사 의료기기 사용 이행 약속’ 기자회견 본질   ‘국민과의 약속, 한의사 의료기기 사용, 보건복지부 직무유기에 대한 대한한의사협회 입장 기자회견’의 주요 논지는 보건복지부가 2015년 한 해 동안 보건의료계의 가장…

신용카드 가맹점 수수료 인상 계획 철회 안하면 카드결제 거부

보건의약단체, 건강보험 요양기관 우대 수수료율 적용 촉구   [민족의학신문=박애자 기자] “금융위원회와 신용카드사는 신용카드 가맹점 수수료 인상 계획을 즉각 철회하라.” 대한한의사협회를 비롯한 5개 보건의약단체가 신용카드 가맹점 수수료 인상 계획을 철회하고, 건강보험 요양기관에 대해서 우대수수료율을 적용할 것을 촉구하고 나섰다. 이는 최근 신용카드사들이…

의료기기 사용, 이달 내 결정 안 되면 모든 법적 소송낸다”

한의협 긴급기자회견…복지부 상대 ‘부작위위법확인 소송’ 등 진행키로 김필건 회장 골밀도기 직접 시연…”의료기기 사용 투쟁 벌여나가겠다”   [민족의학신문=김춘호 기자] 대한한의사협회(회장 김필건)는 보건복지부가 1월말까지 한의사 의료기기 문제를 해결 하지 않을 시 부작위위법확인 소송을 포함한 가능한 모든 행정소송과 헌법소원 등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한의협은…